자녀를 돕는 9가지 방법
슈퍼캠프 학부모 포럼에서는 자녀들이 배운 다양한 학습법과 삶의 기술에 대해 부모님과나누고, 어떻게 하면 가정에서 자녀를 도울 수 있을지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 여기서는 “청소년!”이라고 불리는 자녀를 위한 아홉 가지 중요한 부모 지침을 공유합니다.
자녀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다른 일을 하지 마십시오.
집안일을 잠시 접어두고 이야기를 들어 줄 때, 자녀는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Don't try to listen while doing something else.
Put your chores aside so your teen knows you are paying attention.
작은 실수를 큰 재앙처럼 대하지 마십시오.
모든 분쟁은 좋은 의사소통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때때로 자녀와의 분쟁을 그 중요성에 따라 분류해 놓으면 적절한 대답과 결과를 이끌어 내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한 가장 중요한 사건을 선택하십시오.
Remember, minor mishaps aren't major catastrophes. All incidents provide opportunities to practice good communication. Often, categorizing incidents according to their importance will help keep responses and consequences appropriate. Choose only the most important issues to evoke the strongest consequences.
함께 할 수 있으면서 아이들의 취미가 될 수 있는 활동을 찾으십시오.
함께 하자는 권유가 실패하더라도 계속 권하십시오.
Find activities you enjoy doing together and pursue them. If your invitation gets turned down, keep trying!
청소년기의 자녀를 부모와 독립된 객체로 바라보십시오.
그렇다고 여러분이 동의할 수 없는 부분까지 묵인하고 넘어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View your teenager as an individual distinct from you. However, this doesn't mean you can't state your opinion if you disagree.
자녀가 방문을 잠그고 있다고 해서 부모가 금지한 나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 걱정이 된다면 그때는 이야기하십시오.
Just because he/she wants to keep their door locked, doesn't mean he/she is doing anything you wouldn't approve of. But, if a behavior is worrying you, speak up!
State facts instead of opinions when you praise or discuss problems.
슈퍼캠프를 다녀온 자녀에게 “어생기바”라고 말해보십시오.
슈퍼캠프에서 소개한 의사소통 도구입니다.
어~사실(보고 들은 것)-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관찰/누구나 눈과 귀로 관찰할 수 있는 내용을 말합니다.
생각- 관찰한 것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
기분- 관찰한 것에 대한 느낌
바람- 그 상황에 대한 바람 혹은 원하는 결과
슈퍼캠프에서 사용하는
‘어생기바’ 대화순서에 맞춰 사실에 근거한 대화를 나누면 자녀의 마음 문을 열수 있을 것입니다!
Ask your teen to demonstrate "Open the Front Door" - a communication tool we use at SuperCamp.
O - is an objective observation about the situation.
T - is a thought or opinion about what you observed.
F - is a feeling you had about what you observed.
D - is what you want, your desire or outcome of the situation.
Practicing this together is great for keeping the doors open!
사람마다 문제를 이해하고 그것에 대해 의사 소통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자녀가 시각, 청각, 운동감각 중 어떤 학습 채널을 이용하는지 알면, 빠르고 쉽게 학습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Knowing there are differences goes a long way toward explaining why we have problems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ng with some people and not with others. When you know what cues he/she picks up on most easily (visual, auditory or kinesthetic), you can take steps to help him/her learn faster and more easily.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십시오.
상장, 성적표, 선생님들의 칭찬쪽지 등을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자녀 스스로 자신이 똑똑하다는 것을 자주 느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갖고 있는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말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Create a positive study environment that includes appropriate reference materials, music and reminders that he/she is intelligent (like old report cards, awards, notes from teachers...). It is also helpful to demonstrate your own positive feelings about learning.
긍정적인 피드백은 자녀들이 칭찬받은 그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이끕니다.
가족 구성원이 이룬 성공은 말로 칭찬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 같이 영화를 보러 가거나, 특별한 디저트를 즐기거나, 집에 성과물을 걸어 두는 등의 특별한 방법으로 칭찬하기에 마땅합니다.
Positive feedback goes a long way to encourage repeat behavior. Each accomplishment by a family member deserves acknowledgement, whether verbal or by means of a special treat, like a trip to the movies, a special dessert, or posting on the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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