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캠프 회장 바비 드포터
(Bobie DePoter)
슈퍼캠프의 공동설립자이자 회장인 바비 드포터(Bobie DePoter)는 엘리트 교육자들로 이루어진 슈퍼캠프 팀과 슈퍼캠프, 그리고 퀀텀사 (www.quantumlearning.com)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의 10만 명 이상 되는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바비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역동적이고 새로운 개념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회사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 회사를 통해 혁신적인 경영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훗날 그녀가
부동산회사의 성공 비법을 가르치는 사업가를 위한 학교인 브루클린 경영 대학원의 공동창업가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유동성과 역동성, 합리적으로 성공하는 방법과 모든
일의 중심이 되는 관계에 대해 가르쳤는데, 이 대학원에서는 다른 학교에서 2년에 걸쳐 배우는
것들을 6주 만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이 수년간 반복되면서, 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이 바비를 찾아와 여기서 배운 것들을
어렸을 때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과, 덧붙여서 이러한 것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의견들은 바비를 일깨웁니다. “모든 것이 한 번에 이해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 그들에게 이 일이 현실이 되게 하기 위해 내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의 내 삶의
에너지이고, 개인적인 깨달음입니다.”
바비 드포터 인터뷰 영상
(Bobie DePoter Interview)
바비와 동료들은 즉시 경영대학원을 모체로 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도록
돕고, 성공으로 가는 학습기술을 가르쳐주는 오늘날의 퀀텀입니다. 연구기간동안 바비는 가속학습의 창시자인 불가리아의 로자노프교수
(Dr. Georgi Lozanovd)와 함께 일했는데, 그의 영향으로 고안된 퀀텀러닝사의 교수법은 슈퍼캠프와 학교 프로그램이 오늘날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중요 요인입니다.
첫 번째 슈퍼캠프는 1982년 7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신발끈이 묶여있는 모양에서
착안된 개념은 급속도로 인기를 얻어 전국의 많은 지역과 다른 나라로 매년 확산
되었습니다. 현재 슈퍼캠프는 미국,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서 6,5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청소년 개발 캠프의 선두주자입니다.
바비와 남편이자 비즈니스파트너인 죠 채펀(Joe Chapon)은 놀라운 성과를 이룬
슈퍼캠프 학생들과 교육자들의 요청으로 학생, 교사, 관리자를 위한 퀀텀러닝교육의
학교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학교프로그램은 1992년에 시작되어, 현재는 전국의
수천 개가 넘는 학교의 7만 명 이상의 교사들이 슈퍼캠프에서 성공적으로 입증된
퀀텀교수법 과정을 교육받았습니다.
바비는 텔레비전,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하였고 CNN, NPR, Voice of America) 그리고 심지어 러시아의 'Good Evening Moscow' 에도
참여했습니다. 수년간 슈퍼캠프는 월스트리트저널,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 시카고 트리뷴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그리고 기업가 잡지
등에 기재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덧붙여서, 슈퍼캠프의 자랑인 "터치 아메리카 : 모델 학습 프로그램의 쇼케이스"는 18개의
교육책으로 출판되고 7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는 2006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페스트 잡지에서 선정한 창의적인 사상가"Fast 50"에
이름을 올렸고, 변형의 리더십위원회(2010)와 육아 2.0 (2012)에서 인도주의 상을 받은 바 있다.
바비는 퀀텀러닝네트워크(QNL)의 회장이자, 슈퍼캠프 및 양자학습교육을 위한 상위조직의 회장입니다. (QNL은 학교환경과 교육기술을
배워서 학생들에게 가족, 개인, 생활에서의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QNL의 목표는 2015년 5백만 명 이상 되는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