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경림이가 없어서인지 하루가 더 길게 느껴집니다.
매일 들려서 경림이 사진을 살펴도 보이지 않으니 이젠 마음이 불안해지네요.
인터뷰과정에서 힘들어했는데, 혹시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캠프과정에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진 않은지~
조바심에 후회스런 마음까지 드는군요.
사진에 자주 보이는 친구들은 표정이나 포즈가 상당히 자신감에 넘치고 적극적으로 보여
부러운 마음이 들어 경림이가 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엄마의 이런 마음도 자녀캠프과정에 포함이 되는 건 아닐까 하며
심정조절도 해보지만 불안한 마음을 떨치수가 없네요~ ㅎㅎ
아마, 이런 마음으로 돌아오는 토요일에 경림이를 만나면 울것 같습니다.
부디, 경림이가 수퍼캠프에서 자신감과 자신의 꿈을 계획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스텦 여러분께서 맘껏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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