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통해 자신만의 학습 스타일을 찾아 어떻게 학습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체험하게 해 단기간내 자녀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슈퍼캠프(SuperCamp)’가 국내에 첫 도입된다.
슈퍼캠프코리아(
www.supercampkorea.com, 대표 정광희)는 내년 1월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에서 초중생을 대상으로 영어로만 진행하는 학습과 인성 교육을 주제로 한 ‘제1회 슈퍼캠프’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미(fun)와 이해(Understanding)의 패러다임에 기초하여 신나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슈퍼캠프’는 우선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감과 학습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는 8가지 삶의 열쇠에 대해 가르쳐 준다.
가족 및 친구들과의 대립 관계, 의견 충돌의 해결을 위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원만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무한한 두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미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발된 가속 학습법인 퀀텀학습법을 이용해 우선 시간관리, 학습전략 및 시험준비 노하우를 통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의 기술을 가르쳐 주며, 슈퍼캠프만의 ‘아이디어 독서법’을 통해 학습 능률과 이해력을 증진 시킨다.
또한 다양한 논술법 수업과 속기 및 내용 집약을 통해 논리적이며 효과적인 글쓰기의 방법을 배우고, 강의 내용이나 주요 사건들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 구상화하는 혁신적인 필기법도 배우게 된다.
재미있고 놀라운 학습 환경과 효과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감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준다.
학습 능력 향상 및 인성 교육을 주제로 한 캠프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 ‘슈퍼캠프’는 지난 1982년부터 미국을 비롯해서 영국 스위스 중국 싱가폴 등 전 세계 18개국 3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해 그 효과를 검증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열리는 겨울방학 슈퍼캠프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10년 이상 슈퍼캠프를 운영해 온 미국인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참여하며, 팀별로 2명씩 배정된 영어에 능숙한 한국인 팀 리더들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한다.
학부모들은 홈페이지(
www.supercampkorea.com)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매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프 마지막 날 열리는 졸업식에 참여하여 그 동안 자녀들이 성취한 결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프가 끝난 후에도 퀀텀 뉴스레터를 통해 매월 공부 방법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이야기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슈퍼캠프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 신청을 한 초중생들은 영어 인터뷰를 거친 후 등록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02-784-8186~7)나 홈페이지(
www.supercampkorea.co.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