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고 고대하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Day 1 입니다.
서로 조금씩은 긴장하였지만 경쾌하게 발랄하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캠프 생활과 5박 6일간 함께 할 사람들을 위한 Rule을 익히고 얼굴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5박 6일동안 무엇을 배울 것인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색했지만 아이들도 스텝들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안전합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지지합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캠프입니다.
이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