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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여름 슈퍼캠프 참가소감] 부산광역시 김태훈 학생(중학교 3학년)

글쓴이 : 슈퍼캠프 날짜 : 2007-09-27 (목) 09:31 조회 : 3746

슈퍼캠프와의 인연은 다음과 같이 시작되었어요.

저는 처음 부모님께서 '슈퍼캠프라는 곳에 한번 가봐라'는 말에 어쩌다 보니 슈퍼캠프라는 곳에

가게 되었어요. 처음에 버스에 탔을 땐 거의 모르는 사이니까 전부 따로따로 앉아있고 약간

분위기가 어색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뒤, 영어 이름을 짓고 모두 강당으로 모였는데,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노래가 나오고

모든 팀 리더 선생님들께서 뛰어다니시는 모습을 보면서 당황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팀 리더

선생님들은 못 앉은 아이들을 위해 자리를 가리키면서, '좋은 자리! 좋은 자리!'라고 계속 외치셔서

'뭐 이런 황당한 캠프가 있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후 팀 리더 선생님들의 소개를 듣고 방 배정을

받았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끼리 어색한 분위기가 싫은지 서로 말도 하면서 친분을 쌓았습니다.

첫 날 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서로 한번씩은 말 할 정도로 모두 적극적이고 분위기도 좋았었습니다.

좋은 강의들을 많이 듣고 Outdoor Adventue Day에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체육관에

간 날에도 모두들 열심히 농구를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졸업식 전 날 밤에는 무지 섭섭하고 집에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에 팀 리더

선생님들의 시 낭송과 노래를 들을 때에는 아이들과 함께 많이 울었습니다. 마지막에 Super Camp 노래를

부를 때 모두 눈물을 흘리고 일어서서 서로 한번씩 포옹도 하고 그렇게 마지막 날 밤을 보냈습니다.

졸업식에도 전부 헤어지면서 울고 인사를 하고 헤어졌어요. 집에 가서도 캠프에 함께 했던 아이들이

기억나고 다시 캠프에 가고 싶고 정말 친구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캠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많이 배웠고 정말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캠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8기 슈퍼캠프 개요]

| 캠프 일정 : 2024년 7월 31일(수) 11:30 ~8월 3일(토) 16:00 / 3박4일 합숙 캠프

| 캠프 대상 :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3학년

| 참가비: 135만원

| 캠프 장소 : 흥국생명연수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819번길 57-9)

| 지난 캠프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lIXGzwpSL5I

캠프문의 02-512-0783 (주)퀀텀러닝코리아_슈퍼캠프코리아 경영지원실

☞ 슈캠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https://forms.gle/fxUeCeh9NJMUaCRN6

☞ 얼리버드 신청(5월10일까지)을 서두르세요

60명 정원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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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퍼캠프코리아입니다.

한국 슈퍼캠프에 보내주시는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리고

올 여름 28기 슈퍼캠프에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좋은 습관과 태도로 스스로 배움을 주도하며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인성을 갖춘 아이로 성장하도록 슈퍼캠프가 함께 합니다!

슈퍼캠프를 통해,

-부정적인 습관을 긍정적인 태도와 가치관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강력한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명확한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으로 열정과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협력적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기초한 사회적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